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cure Digital (문단 편집) === 시장/가격/용량 변천사 === ||[[microSD]]만의 용량/가격 변천사는 [[microSD#s-3|항목]]에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 1999년, [[SanDisk]], [[도시바]], [[파나소닉]]([[마츠시타]])이 [[SD카드]]를 선보였다. 2000년, SDA(SD Association) 창설. 한편, [[MP3P]] 엠피맨닷컴 MP-300이 MMC와 SD카드를 채택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0054491|#]] 2001년, [[메모리 카드]] 표준전쟁 중이다. [[스마트 미디어]](도시바, 삼성전자), [[컴팩트 플래시]](선디스크[* 샌디스크의 옛 이름]), '''Secure Digital'''(마쓰시타, 도시바, 선디스크), [[메모리 스틱]](소니, 모토롤라, 미쓰비시, 샤프, 파이오니아)으로 이합집산 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395534?sid=10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445700?sid=101|#]] 2002년, 시중에 32~256MB SD카드가 통상 판매되며, 512MB([[사딸라|$4]]00, 약50만원)가 막 개발된 시점이다.[[https://zdnet.co.kr/view/?no=00000010050963|#]] 가격 하락이 눈에 띄지만, 여전히 [[플래시 메모리]]는 가격이 비싼 매체이다. 2003년, miniSD카드가 발표되었다. (2003~2008) 2005년, [[microSD]]카드가 발표되었다. 2009년, 삼성전자[* 2015년 샌디스크 주가가 폭락했고[[https://www.newspim.com/news/view/20150407000103|#]], M&A썰이 돌기 시작했으며, 2008년 삼성전자가 이를 검토하였으나[[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08748.html|#]], 퇴짜를 맞았다. --용서하지 않겠다--]가 메모리 카드 사업(B2B 넘어 B2C)에 직접 뛰어들었다(10월, 해외). [[쓸데없이 고퀄리티|알루미늄으로 케이싱]] 된 고품격 프리미엄 메모리카드(CF, SD, microSD)를 추구하였으나 높은 가격에 반응은 시원찮다.[[https://shindonga.donga.com/3/all/13/109197/1|#]] 용량은 2GB~8GB(표준 SD카드만 16GB까지). [[2014년]] [[2월 24일]] [[MWC]]에서 Micro SD ~~마의 3자리수~~ '''128GB'''의 벽을 [[SanDisk]]가 뚫어버렸다. [[http://www.marketwatch.com/story/sandisk-introduces-worlds-highest-capacity-microsdxc-memory-card-at-128gb-2014-02-24|#]] SanDisk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0GB까지 출시함으로써 기술력을 과시했다. 2015년 6월 Microdia라는 업체에서 '''512GB''' Micro SD 카드를 개발했다고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66|주장]]했다. 그러나 끝내 시장에는 풀리지 않았다. 사실, 신빙성은 처음부터 거의 없었다. Microdia라는 업체 자체가 듣보잡인 데다 실제 작동하는 샘플을 보여주지도 못했기 때문. 무엇보다 256GB 대 제품조차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데 갑자기 저런 정체불명의 업체가 512GB 용량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Micro SD 카드로 256GB의 벽을 최초로 무너뜨리는 위업은 2016년 7월 [[삼성전자]]가 V낸드 3세대 기반 [[http://www.samsung.com/sec/memory-storage/evo-plus-microsd-card/MB-MC256DKR/|256GB Micro SD카드]] 판매를 개시함으로써 이루어냈다. 용량은 그렇다 쳐도 '''읽기, 쓰기속도가 각각 95MB/s, 90MB/s'''라서[* ATA-100규격에 쓰이던 하드디스크 속도다. 예전 같았으면 윈도우 깔아서 써도 쓸만했을 속도이며, [[IBM PC AT]]처럼 A, B 드라이브에 Micro SD 카드를 삽입해서 써도 문제 없을 속도다. 위 규격 표에서 V90에 해당한다.] [[외계인 고문]]이 뭔지 보여 주는 예시이다. 처음에는 상당히 비쌌으나 시간이 갈수록 정가가 계속 내려가고, 심지어는 잊을 만하면 9 ~ 10만 원 정도로 세일을 하기 때문에, 세일 관련 사이트에서는 제품 이름도 다 적지 않고 "그거"라고만 해도 모두 알아들을 지경이 되었다. 참고로 그 이전까지 세계 최고 용량의 Micro SD라는 이름은 [[SanDisk]]가 [[https://www.sandisk.com/home/memory-cards/microsd-cards/ultra-microsd|가지고 있었다.]] 용량은 200GB. 2016년 9월 [[SanDisk]]가 포토키나 2016에서 1TB SD카드 프로토타입을 발표하였다.[[https://www.ytn.co.kr/_ln/0104_201609221720190191|#]] 2017년 9월 1일 IFA 2017에서 [[SanDisk]]가 400GB Micro SD 카드를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2299|공개]]했다! 여담으로 제조사명도 제품명도 알 수 없는 중국산 제품 판매 페이지에 [[http://kimsmal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5519&inflow=naver&NaPm=ct%3Dipijm7ds%7Cci%3D6547696fbf936cc7b0e0934e3db588466b674ca8%7Ctr%3Dslsl%7Csn%3D376041%7Chk%3D1b958afc80b82afbe8f1a7fbf56863df44142f37|1TB '''Micro''' SD]] 사진이 떠 있다.(..) 속지 않도록 주의.[* SD카드에 들어가는 NAND를 제조하는 회사가 몇 되지 않기 때문에 그 회사들의 라인업에 존재하지 않는 용량을 가진 SD카드는 예외 없이 무조건 사기다.] SDXC 규격으로 [[SanDisk]]에서 1TB 제품을 발표했다. [[https://www.sandisk.co.kr/about/media-center/press-releases/2016/western-digital-demonstrates-prototype-of-the-worlds-first-1terabyte-SDXC-card|WESTERN DIGITAL DEMONSTRATES PROTOTYPE OF THE WORLD’S FIRST 1TERABYTE SDXC CARD AT PHOTOKINA 2016]] 2017년 6월 27일에 SanDisk와 같이 메이저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렉사가 공식적으로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이익이 되질 않아서이며, 삼성전자는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로 갈아탈 예정이기 때문에, 결국 SanDisk와 [[Transcend]]만이 메이저 SD카드 제조회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그마저도 기술규격과 낸드 자체 개발/생산 여부를 따진다면 SanDisk가 유일하다. 2018년 1월 22일 (영국 현지시각) 인터그럴메모리에서 512GB 용량의 마이크로SD를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122006328/en/UK%27s-Integral-Memory%E2%84%A2-Market-Largest-Capacity-microSD%E2%84%A2|공개]]했다. 2018년 2월 렉사의 전 관계자들과 직원들이 모여 프로그레이드 디지털을 [[https://gigglehd.com/gg/lifetech/2486085|설립]]하였다. 2018년 5월 바른전자에서 UHS-2 초고속 SD카드(V60, V90) 256~512GB 제품을 양산하였다.[[http://www.bi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06|#]] 2018년 10월 기준, Sandisk SDXC Extreme Pro 128GB SD카드 제품이 microSD(128~256GB) 사이에서 (2배 가격을 받으며) 메모리카드 판매량 상위 목록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130&listSeq=3758027&talkingGround=Y|#]] 2018년 10월 23일 렉사가 512GB Micro SD 카드를 [[https://gigglehd.com/gg/3765866|출시]]했다! 삼성전자도 2018년 10월에 [[https://www.gsmarena.com/samsung_512_gb_microsd_card_launch-news-33956.php|512GB Micro SD 카드]]를 출시했다. 출시기념으로 2018년 12월 17일 ~ 12월 29일까지 할인판매를 하는데 그 가격은 무려 '''[[http://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l?method=getMallPlanDetail&planDisplayNumber=2003602|17만 원]]'''. 2019년 2월 25일, 결국 SanDisk가 '''MicroSD'''로 '''1TB의 벽을 뚫고 말았다.''' 각종 커뮤니티에선 [[외계인 고문]] 아니냐고 의심이 들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판매는 [[미국]]과 [[일본]]에서만 선 판매가 진행했었고 점차 출시국을 늘려가고 있다. 2019년 12월 현재, MicroSDXC Extreme 1TB와 MicroSDXC Extreme Pro 1TB가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국내 오픈마켓 등에서 국내배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허나 가격은 살떨리게 처참할 만치로 비싼 수준이다. [[https://www.geek.com/tech/micron-and-sandisk-unveil-worlds-first-1tb-microsd-cards-1775977/|SanDisk와 Micron의 MicroSD 1TB 첫 출시 해외 웹진 기사]], [[https://shop.sandisk.com/store/sdiskus/pd/productID.5312044100/varProductID.5312044100|웨스턴 디지털의 온라인숍 판매 페이지(영문)]] [[http://www.itworld.co.kr/t/62084/%EC%8A%A4%ED%86%A0%EB%A6%AC%EC%A7%80/132602|국내 정식 출시 관련기사]] 2020년 10월, 삼성전자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일반 규격의 SD카드[* microSD는 꾸준히 출시하고 있었다.]를 다시 출시했다.[[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D%81%AC%EB%A6%AC%EC%97%90%EC%9D%B4%ED%84%B0-%EC%8B%9C%EC%9E%A5-%EA%B2%A8%EB%83%A5-sd%EC%B9%B4%EB%93%9C-%EC%8B%A0%EC%A0%9C%ED%92%88-%EC%B6%9C%EC%8B%9C|국내 정식 출시 관련기사]][* [[코로나 19]]로 영상산업(유튜브) 및 1인 미디어 산업이 발전한 것을 계기로 이에 편승하여 microSD보다 성능이 좋은 디카전용 메모리카드를 출시한 것이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SanDisk의 1TB 메모리카드가 2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비싼 가격이라 대부분은 512GB 아래의 제품을 사용한다. 2023년 4월 기준으로 SanDisk의 1TB 메모리카드가 제품 급에 따라 15~20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간혹 세일 기간에 15만원 이하의 가격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그 외 브랜드나 제품 급에 따라 상이하지만 온라인 기준 512GB는 6~9만원 선, 128GB는 1~2만원 선으로 구매할 수 있다. 512GB 제품의 경우 많이 보편화되어서 그런지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곳이 많이 나타났는데 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삼성이나 SanDisk 정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coupang.com/np/search?q=%EB%A7%88%EC%9D%B4%ED%81%AC%EB%A1%9C+sd%EC%B9%B4%EB%93%9C+512&channel=relate|#]] 또한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SanDisk]] SD카드도 기존 16GB에서 32GB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옛날에는 4GB 용량이었는데 계속해서 고용량 모델이 출시되고 저용량 모델의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8GB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이후 8GB에서 16GB로 업그레이드 되었던 전례가 있다. 추후 1TB 제품이 보편화되면 64GB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2022년 6월 21일, [[마이크론]]이 최대 용량 '''1.5TB'''인 보안 CCTV용 MicroSD카드인 i400을 발표했다. [[https://gigglehd.com/gg/lifetech/12462252|#1]]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78799|#2]] 2022년 9월 28일, [[키오시아]]가 micro SD Exceria Plus 2TB[* SDXC 규격이 최대로 지원하는 용량이다.]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2023년 양산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